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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강화성공률 & 강화패널티

강화성공률 이란?

by Beni88 2020.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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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하는 방법에 대해 봤을 때, 강화성공률이란 부분에 대해 언급했었다.

빨간색 박스를 보면 강화성공률과 75%라고 써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말그대로 슬롯을 뚫거나 부적을 바르는 강화를 할때 75%의 확률로 성공한다는 의미이다.

 

강화술을 배우지 않더라도 강화는 시도할 수 있지만 성공률은 30%로 매우 낮다.

실패를 하게되면 부적도 날아가게 되지만 강화하려는 아이템의 내구도 역시

자신의 생산단계의 총합에 따라 깍이게 되어 최악의 경우엔 아이템이 증발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강화성공률을 올리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자.

 

우선 강화술의 단계를 올리는 방법이다.

강화확률은 최대 80%까지이며 더이상 올릴 수 없다. 

강화술을 입문하고나서 바로 강화를 시도하려 한다면 강화확률이 35%이다.

단계가 올라갈수록 강화성공률은 5%씩 상승하여 절대장인 이상이 된다면 80%에 도달한다.

 

 

왕초보 : 35%

초보 : 40%

견습 : 45%

도제 : 50%

숙련 : 55%

전문 : 60%

장인 : 65%

명장인 : 70%

대장인 : 75%

절대장인 : 80%

전설장인 : 80%

 

단계를 업할때마다 재물이 필요한데 절대장인의 재물은 상당히 가격이 비싸다.

최근 소탕임무를 통해 절대장인등급권이 나와서

과거보다는 절대장인을 올리는데 많이 저렴해졌지만 그래도 억대에 거래되기 때문에

특히 강화만 목적으로 할 사람인 경우 5% 더 올리려고 몇억을 쓸 순 없는 노릇이다.

따라서 강화성공률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한가지 더 있다.

 

 

바로 전우치분신이다.

그림의 빨간박스를 보면 강화부적성공률이 보일텐데

퀘스트를 통해 강화성공률 5%를 받을 수 있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강화성공률의 최대치는 80%이다.

따라서 자신이 절대장인이 되어 강화성공률 80%가 되었다면

전우치분신을 통해 추가로 5%를 받았더라도 85%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강화성공률은 80%가 유지된다.

 

따라서 효과적으로 하려면

강화술을 대장인까지 올려서 강화성공률을 75%만든 후,

전우치분신을 통해 추가 5%를 받아서 총 80%를 만드는 것이 가장 경제적이다.

(물론 대장인을 올리는 비용도 꽤나 비싸기 때문에

굳이 대장인까지 올리지 않고 명장인+전우치로 75%를 만드는게 일반적이다.)

 

자신이 갖고 있는 금액과 목적에 맞게

강화술을 명장인까지 올릴지 대장인까지 올릴지 본인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

필자의 추천은 명장인까지 올리고 전우치 받아서 75%를 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가장 저렴한 방법이라 생각한다.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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